Yours Truly // 이만 총총...
  밤중 
  제목도 적어야 되는구나 ^^;
그러고 보니 난 여전히 '제목'적기엔 서툴다는 생각이 드네.
이전에도 그랬던것 같은데..ㅎ

벌써 한참전부터 이얘길해야지 했다가 드디어 오늘 적는구나.
'작년' 생일 축하한다고 ^^;;;;;;
정말 미안해. 이제 얘기해서 ^^;;;;;;;

뭔가 따뜻하고 쓸쓸한 밤인데 나쁜 느낌은 아닌것 같아.
그래서 아마도 여기 글을 쓰는것 같기도.... ^^;

지내는 모습 보고간다.
또 올께.
  엠제 삭제  2011/01/20  
 옹옹 제목을 입력하시오;; 뭐 그런거지.
새해맞이는 잘 하였어? ^^
생일 따위~!! 그런 생일 따위~!!!
그래도 츄카는 고마어^^ 홍홍...
나이가...끔찍하게 많아졌어..-_- 쩝..
딱히 달라지는 건 없는데 나이만 매년 먹어가고.

난 요즘 너무 몸이 고달프다보니 인생은 오히려 단순해져가는 것 같아. 뭐..좋다면 좋은거고.. 그치? 레지던트 인생이 그런거지. 이젠 수술실 들어가서 왠만한거봐도 놀랍지도 않아;;;; 아, 벌써 이렇게 무뎌지다니!-_- 인간은 정말 적응이 빠른 동물인 듯.

한국 진짜 함 가고 싶은데, 휴가가 음따. 캐나다도 간지 오백년 되가는 것 같아...ㅠㅡ

휴우, 이러다가 정신차리면 마흔이겠어....쩝...

잘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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