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과연 몇명이나 볼지는 모르지만 요즘 내가 무엇을 하는지 업댓 보고함!
1. 레지던씨는 6월 29일을 마지막으로 끝이 남!!!
그럼 난 이제 pediatric dentist라고 나를 소개해도 된다는.
아 생각만으로도 길고도 험악한 2년이었다.
끝만 나봐라, 다시는 이 방향으로 침도 안 뱉을거다~
(라고 1에서 쓰고 있지만, 2번 항목으로 이어짐)
2. 구직활동 중.
고로, 지금 있는 병원에서 어텐딩 (그니까 레지던트애들 가리치는 티칭좝)을 주면
다시 돌아올 의사는 있다;;;;;;;;
진짜 오기 싫은데-_- 난 티칭이 하고 싶은고로...ㅠㅠㅠㅠㅠㅠ
일단 희망하는 컴비네이션은 티칭 2일, 월급닥터 3-4일 정도?
사실 그렇게 치면 구직활동은 거의 끝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컨트랙은 아직 쓰지 않았지만 가서 일할 곳 두곳은 정해져 있는 관계로.
근데 티칭 안주면 일주일에 적어도 이틀은 비니까-_-
일자리를 더 찾아보던가 해야한다.
아직 졸업까지 시간 남았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게 내 속마음.
3. 보드시험 공부
왜 난 이 나이까지 아직도 공부인가?
미국시험은 5월.
캐나다는 아직 결과 안 나왔음.
오늘도 사실 공부해야지 마음은 태산인데-_- 잤다.
샤이니가 넘 많이 나와서-_- 그거 다 캐첩하려면 주말이 모자르다!!! ㅋㅋ
4. 팬질.
샤이니가 내 인생의 마지막 아이돌이라고 했냐 안했냐 내가?
여튼 그래서 한달밖에 안 나온다고 하니 일단은 좀 바쁘다 챙겨본다고 ㅋㅋ
5. 드라마/영화
여전히 온갖 쟝르를 넘나들며 시간낭비(!) 중.
최근 Game of Throne 졸 재밌다 츄흑..
6. 애완(?!)동물
울 집은 난장판. 개판이다~!!!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