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카스테라 °

달걀 2.5개, 설탕 60g, 꿀 20g, 소금 1g, 박력분 80g, 전분 30g, 베킹파더 2g, 버터 20g, 럼주 5g, 우유 12g

달걀, 설탕, 꿀, 소금 머렝
체친가루
녹인버터+우유+럼주 믹스 인

350에서 10분
300에서 45분 정도

뒤집어서 식힘

시식!

funfunhomebaking.co.kr

Friday, February 27, 2015
11:02:53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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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맘대로 만드는 찹쌀아몬드밤케이크 °

찹쌀 300g
아몬드 가루 (마카롱 만들면서 체에 남은거) 50g
설탕 50g
베이킹파우더 1 tsp
계란 1개
우유, 반죽이 반죽다워질만큼?ㅡㅡ;;
소금 팍팍
올개닉 밤 파는거 적당량 잘게 조각내서 섞어서
파운드케잌 틀에 넣어
350에서 30분 정도
한 400에서 5분? 브라운 색 될때까지.
천천히 식혀서...시식.

.....역시 찹쌀은 익반죽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가?
익반죽을 하거나,
아주 얇은 파이처럼 펴서 굽거나-_-

뭔가 좀 실패의 스멜이 ㅎㅎㅎ

잘라서 쿠키쉬트에 놓고 다시 구웠음
맛은 있네 ㅋㅋ

Thursday, February 26, 2015
09:46:06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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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카롱 레시피 °

나의 첫 마카롱.
이건 사실 안이 홀로우 하게 나와서 실패긴 하지만
두번째 어제 만들었을 때는
겉은 바삭 안은 쫄깃 퍼~~얼펙트!

French macaron recipe:
3 egg whites
40 g white sugar
160 g confectioners' sugar
150 g finely ground almonds

2 min egg white mix, until foamy,
then 3-4 min with sugar, until glossy, stiff peak;
315 for 8 + 8 min

홍홍홍..

마이쪄.

Friday, February 20, 2015
11:55:16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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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터짐 °

요새 너무 일이 많아서 머리가 터질 것 같음.

처음 하는 집장만,
뭐 이래저래 물어보기는 하지만
막상 도와주는 사람 따위 기대하기 힘든,
그래서 혼자 해내야 하는.
나도 이젠 '어린이'가 아니니까 ㅎㅎㅎ
그래도 참 성가시고 어렵고 그러하다.

그린 카드.
변호사한테 사기는 아니다만
뭔가 거짓말 당함;;
그래서 좀 늦춰져버린,
그래서 졸라뤼 짜증나는.
그래도 나오기는 나오겠지 하고 바라고 있는.

그린카드 나오면 지금 하는 일 바로 버려버릴테다.
뺑이돌려치기당하고 돈은 그닥 못받는 듯.
외노자의 비애.

내꺼는 내껀데 내꺼아닌~
나 커리어랑 썸탐?
확신 없음.
쳇.
나 혼자 일하는 '바지원장'될 예정.
이거 나 잘하는거 맞음?

그냥 (캐 비싼) 마카롱이나 매일 먹고
술이나 마시는 방탕한 생활 하고 싶음.
에헤라~

https://www.youtube.com/watch?v=pRFEz2MjZgg

간만에 또 늙은이질 하면서 유툽 헤매고 있음

Tuesday, February 17, 2015
02:37:36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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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당! °

캬하~ 요새 꽂힌 마카롱!
넘 맛있어..ㅠㅠ 쫀득쫀득 달콤...ㅠㅠ

from MACARON CAFE NEW YORK CITY

Tuesday, February 10, 2015
09:31:33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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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페인 개봉 °

올해 계획한 프로젝트 몇개:
1. 내집 장만
2. 내병원 장만
3. 다이어트? ㅎ

과연 buy vs rent를 놓고 한참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질러놓고 수습하면서 사는게 맞겠다 싶어
요즘 집보러 다님.
누구는 몇달 몇년까지도 본다고 하더만
결단력 하면 김쯔모 아니겠음?
오늘 정말 마음에 드는 콘도에다 오퍼를 넣고
정말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에
ynyn와 샴페인을 터트렸다!
우리 오퍼가 억셉트 될지 안될지는 길면 이틀은 기다려야
할 것 같지만 되도 좋고
안된다 해도 경험이라 생각하면 그것도 좋고.
게다가 리스 기간이랑 등등 따져보면
지금 되도 사실 살짝 이른 감이 없잖아 있기 때문에,
어느 쪽도 괜찮아 뭐 그런 기분?
이번 오퍼가 잘 안되도 이 빌딩에 완전 꽂혔기 때문에
마이 퍼스트 홈은 이곳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집이 해결이 되면 여름쯤이면 영주권이 나올테고
집 다음은 일이지.

올해는 큼직큼직한 것들이 많은 해인만큼
운이 따라주면 좋겠다.
토정비결 뭐 그런거 보니 괜찮더만 ㅎㅎㅎㅎ

쯤, 화이팅!

사진은 내 집이 될지 남의 집이 될지 모르겠지만
48층에서 본 어메이징한 뷰.
중간쯤 보이는건 자유의 여신상,
더 멀리 보이는 건 스테튼섬과 베라자노다리.
왼쪽으로는 맨하탄 프리덤타워

Wednesday, January 28, 2015
02:32:00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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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이 집은 패스. 대신 몇 층 낮은 곳으로 보고 있는 중. 잘 되면 좋겠당!!!! //

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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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금 내가 뭐하냐면...

삼겹살과
내가 담근 열무김치와 총각김치와 갓김치를 먹으면서
와인을 홀짝.
그리고 집중하는 건 뮤뱅 연말 결산 특집.

아 최근 일하느라고 바빠서,
그리고 샤이니 안나와서
일케 아이돌들 보는 것도 진짜 올만인데
지금 내 심정이 어떤지 알아?
눈물이 난다, 아니 눙물!이 난다 눙물..ㅠㅠ

이 고향에 온 듯한 기분.
저 아이들이 날 위해 위로하는 것만 같은 무대.
요새 인생 너무 바쁘고 삭막했어.
나는 정말이지 다시 태어나면
이태민으로 태어나고 싶다.
새로 태어나도 나랑 연애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또한 꼭 아이돌로 태어나시길 원츄!
그래서 세기의 커플이 되자! 흑..

아 요새 일 너무 빡세다.
그냥 일을 많이 하는 것이 빡센게 아니고,
앞으로 뭘 해먹고 살아야 될지
그런거 생각하면서 하다보면
정말 뭘 어떻게 해먹고 살아야 하는지 감이 아직도 안온다,
미친거 아이가...
하루종일 뺑이치고, 왜 난 이렇게 머슴처럼 살고 있는가.
언제가 되어야 나도 좀 인간답게 살 수 있는가!?
진정 영주권이 답인가?
영주권 나온다고 뭐가 얼마나 달라질랑가?
인생 정말 답없나??
아 그니까 이태민으로 태어나고 싶다고..ㅠㅠㅠㅠㅠㅠ
나의 울티멧 판타시.

아..와인이나 한잔 더 마실람.
같이 마실 사람.
뉴욕 오심.

Saturday, December 20, 2014
10:23:52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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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뉴얼 °

또 그 즈음인거지.
오늘 비누넷에서 계정 연장하려면 돈내라고 이멜이 날라왔음
아무런 머뭇거림없이 바로 결제해주고 생각해보니
나는 이 계정을 절대 폭파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것인가, 뭐 그런.
딱히 숨겨놓은 곳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나만 찾는 그런 공간같은 곳이 되어버린 쯤랜드 ㅎㅎ
그래서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지만
내 생각해주고 찾아주는 이들이 참 소중해지는 곳.

이 글을 보는 당신들, 사랑해~

Thursday, November 27, 2014
01:30:59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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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 보고싶으이 친구. //

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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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밤중.. ㅠㅠ //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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